함께 있을 수 있다면

1. 개요

함께 있을 수 있다면은 안나 가발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. 이 영화는 정원 가꾸기를 좋아하는 노부인 폴레트, 예술가 카미유, 엽서 판매원 필리베르, 요리사 프랑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. 독감에 걸린 카미유를 필리베르가 간호하면서 세 사람은 함께 살게 되고, 각자의 상처를 보듬으며 서로에게 의지한다. 폴레트의 죽음 이후, 카미유는 프랑크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그를 찾아 재회하여 함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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